'불후2' 재범, 김수로·장혁·솔비 팀으로 '1차 우승'

이지현 인턴기자  |  2011.08.20 19:28
<화면캡처= KBS 2TV '불후의 명곡2'>


'불후의 명곡2'에서 재범이 1차 경합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친구와 떠나는 여름 여행'이라는 주제로 1차 경합이 진행됐다.

재범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친구로 김수로, 장혁, 솔비를 초대했다. 이들은 지누션의 '말해줘'로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장혁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 무대는 솔비의 보컬에 이어 재범의 빛나는 랩으로 완성됐다.

특히 김수로와 장혁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막춤을 선보이며 관객의 호응을 유도, 재범의 우승에 톡톡한 한 몫을 했다.

한편 솔비 장혁 김수로 솔비는 현재 싸이더스HQ에 함께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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