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쇼콜라'가 파워풀하고 절도 있는 안무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타이틀곡 '신드롬(Syndrome)'은 80년대 유행한 복고풍의 멜로디에 클럽 음악과 일렉트로닉이 접목된 강렬하고 신나는 댄스곡이다.
그 분위기에 맞는 파워풀하고 포인트 동작을 잘 살린 안무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멤버들 또한 자신의 파트에서 신인답지 않은 적절한 표정 연기로 매력을 더하고 있다.
특히 네티즌들은 '신드롬(Syndrome)'의 후렴구에 손바닥을 이용한 포인트 안무를 '액자춤'이라 부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팬들은 "멜로디도 중독성 있지만 후렴구의 반복되는 '액자춤'이 인상적이다", "쉬운 것 같으면서도 은근 헷갈리는 어려운 안무다. 꼭 한번 배워보고 싶다!", "우월한 기럭지로 시원하게 잘 소화한다" 등의 글을 올리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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