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과 엄태웅의 오묘한 셀카가 눈길을 끈다.
정려원은 22일 오전 10시 55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극중 성격대로 소심한 동주, 까칠한 송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정려원과 함께 그의 등 뒤에 숨어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엄태웅이 담겼다. 특히 둘은 얼굴 전체가 아닌 반쪽만 드러내 오묘한 느낌을 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엄포스는 어디로 가고.." "독특한 사진이네요" "두 분 잘 어울려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려원과 엄태웅은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감독 정용주, 제작 아일랜드 픽쳐스)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다.
'네버엔딩 스토리'는 시한부 인생인 남녀가 사랑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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