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김기범과 단출한 생일잔치를 열었다.
김희철은 지난 21일 오후 9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기범이랑 둘이 김기범 생일잔치하는 중"이라며 "예쁜 낭자도 없음. 둘 다 단걸 싫어해서 케이크 따위도 없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편안한 옷차림을 한 두 남자가 담겼다. 김희철이 언급한대로 단 둘이서 생일 케이크도 없이 조촐하게 생일잔치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기범 오빠 생일 축하해요!" "사진만 보면 생일인 줄 모르겠어요~" "함께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기범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에서 연기자로 변신, 오는 9월 방송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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