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류시원이 드라마에서 한류스타를 연기해 눈길을 끈다.
류시원은 오는 9월 11일 KBS에서 전파를 타는 추석특집극 '노리코, 서울에 가다'(극본 서정민 안주영·연출 이교욱)에 출연한다.
'노리코, 서울에 가다'는 K-POP스타에 빠진 일본 아주머니 노리코(다카시마 레이코 분)와 가수를 꿈꾸는 한 청년 민하(이홍기 분)가 우연히 만나 서로의 삶에 영향을 미치며, 가족의 사랑을 회복하는 가족드라마다.
제작사 브로드스톰 관계자는 11일 스타뉴스에 "류시원씨는 실제로도 일본 등 한류 톱스타로서 이 드라마에서도 자신의 입지에 걸맞는 연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0일 한국에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이 드라마는 오는 24일 일본에서 촬영을 진행, 양국의 풍경을 모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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