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아내 부자설' 루머 일축.."굳이 주신다면.."

임승미 인턴기자  |  2011.08.23 16:10


탁재훈이 자신의 처가와 관련된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에 출연한 탁재훈은 '골방토크' 코너에서 '부유한 처가로부터 경제적인 지원을 받는다'는 루머를 해명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임형준은 가장 많이 듣는 질문으로 "탁재훈은 처가집이 부자예요?" 라는 질문을 가장 많이 받는다고 공개했다. 이어 그는 "내가 알기론 한 번도 도움을 받은 적이 없다"고 탁재훈의 루머 의혹을 해소했다.

탁재훈은 장인어른을 향해 영상편지로 "굳이 주신다면 사양하지 않겠다"며 "요즘 같아선 받고 싶다. 제일 무서운 게 가난"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탁재훈은 지난 2001년 7살 연하의 이효림과 결혼 하여 처가 덕을 본다는 오해를 받았었다. 이효림은 국내 한 김치 기업의 셋째 딸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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