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 위드 더 스타' 제작 관계자는 24일 스타뉴스에 "26일 방송되는 스페셜 방송에서 김규리의 실수 없이 완벽한 리허설 댄스 영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김규리가 실수를 했음에도 훌륭한 무대를 선보여 실수 없이 완벽한 춤은 어떤 모습인지 궁금해 하는 시청자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라며 "스페셜 방송에서 김규리의 리허설 영상을 공개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지난 19일 진행된 파이널 경연에서 문희준 팀과 김규리 팀이 접전을 벌인 결과, 문희준이 우승하고 김규리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규리는 곧 침착함을 되찾고 무대를 끝까지 마쳤다. 실수에도 불구하고 멋진 무대를 선보였지만, 김규리는 마지막이라는 아쉬움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도 "김규리 실수 했지만 너무 멋진 무대였다", "실수 아쉬웠지만 그동안 훌륭한 무대를 보여줬다", "실수 장면 내가 다 안타깝다", "실수 없는 원래 댄스는 어떨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페셜 방송은 기존 출연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출연자들이 게스트가 돼 경연 하이라이트와 무대 뒷이야기를 나눌 예정. 또 심사위원 김주원, 남경주, 황선우의 특별한 공연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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