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JYJ와 친분 과시 "내 소중한 동생들"

이지현 인턴기자  |  2011.08.24 11:40
(왼쪽부터) 홍석천 김재중 박유천 ⓒ출처= 홍석천 트위터
방송인 홍석천이 그룹 JYJ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홍석천은 24일 오전 10시 13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유천과 김재중 내 소중한 동생들. 완전 멋있죠?"라며 "이런 멋진 동생들을 가진 석천이는 행복한 사람"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준수는 아침 일찍 촬영 중이라 못 봤다"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홍석천과 다정한 포즈로 평소 친분을 보여주는 김재중, 박유천의 모습이 담겼다. 둘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연예인포스를 뽐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연예계 마당발~" "홍석천씨 부럽네요" "선글라스를 써도 강렬한 눈빛이 느껴져요" "JYJ 파이팅!"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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