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콜라 데뷔곡 '신드롬', 해외서 뜨거운 관심

윤성열 기자  |  2011.08.25 09:02
그룹 쇼콜라 ⓒ사진=더제이스토리 제공


신인 걸그룹 쇼콜라의 데뷔곡 '신드롬(Syndrome)'이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8일 데뷔 무대를 가진 쇼콜라의 데뷔곡 '신드롬'을 각국의 팬들이 안무를 따라 하는 일명 '커버댄스' 영상과 노래를 따라 부르는 영상들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오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에는 국내는 물론, 해외 각국에서 성별과 나이를 막론한 다양한 팬들이 '신드롬' 노래에 맞춰 포인트 안무 '액자춤'과 더불어 모든 안무를 소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해외 팬들은 서투른 한국어 발음으로 '신드롬' 가사를 똑같이 따라 부르고 있으며 빠른 비트와 일렉트로닉 느낌의 곡을 R&B 느낌의 발라드 버전으로 바꿔 부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쇼콜라의 소속사 관계자는 25일 "이제 막 데뷔한 지 일주일 밖에 안된 신인 그룹에 보내주시는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쇼콜라 멤버들도 예상치 못한 화제에 신기해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즐거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쇼콜라는 지난 18일 데뷔 무대를 가진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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