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퀴2', 벌써 시즌3 요청 쇄도..서명운동 '열기'

하유진 기자  |  2011.08.25 10:18


OCN 메디컬범죄수사극 '신의퀴즈2'가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 사이에서 시즌3를 요청하는 서명운동이 번지고 있다.

25일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서 펼쳐지고 있는 서명운동에 2400명이 넘는 네티즌이 참여했다.

서명에 참여한 네티즌은 "시즌3가 제작될 때까지 무조건 기다릴 거에요", "이제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쉽다. 시즌3 꼭 기원합니다", "'신의 퀴즈' 이대로 보내고 싶지 않아요", "연기자분들도 함께 시즌3 갔으면 합니다", "미드처럼 시즌제로 쭉 갔으면 좋겠다" 등 열띤 의견을 보였다.

'신의 퀴즈'는 시즌1 종영 당시에도 시즌2 제작 청원 운동이 펼쳐지며, 국내 드라마 최초로 자발적인 팬들의 청원 운동에 힘입어 시즌 2가 탄생되며 화제를 낳았다.

제작진 측은 "시즌1에 이어 시즌2 에서도 변함없는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에 몸 둘 바를 모르겠다"라며 "아직 시즌3 제작은 논의 전 단계이지만, 결정되면 팬들에게 가장 먼저 알려드릴 것이다. 마지막까지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오는 26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최종화에는 살인 누명을 쓰고 도망자가 된 류덕환이 결정적인 순간에 싸이코패스 안용준의 도움으로 극적으로 목숨을 구하게 되는 장면이 그려진다. 안용준은 점점 본 모습을 드러내며 류덕환과 최후의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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