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연예계 대표 소두임을 자랑했다.
정려원은 25일 오후 4시 27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달리러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술은 살짝 깨문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정려원이 담겼다. 특히 평소 소두로 알려진 그에게 승마 모자가 유난히 커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정려원은 동료배우 엄태웅과 함께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감독 정용주, 제작 아일랜드 픽쳐스)서 시한부를 선고받은 커플로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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