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엠카' 3주 연속 1위

남성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가 케이블채널 M.net '엠! 카운트다운'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슈퍼주니어는 25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 카운트다운'에서 정규 5집 앨범 타이틀곡 '미스터 심플(Mr.simple)'로 1위에 올랐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11일 컴백과 동시에 '엠! 카운트다운'에서 '미스터 심플'로 1위를 차지, 3주 연속 1위의 기쁨을 맛봤다. 이특은 9월1일 입대를 앞둔 김희철에 대해 "아직 희철이가 입대하진 않았지만 여러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대신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무대에 김희철은 출연하지 않았다.

'미스터 심플'은 복잡다단한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마음의 여유 없이 일에 대한 성취나 사랑, 꿈을 잃어버리는 현실을 해학적이고 은유적인 단어들로 가볍게 표현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