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도현이 딸과 함께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다.
26일 윤상진PD에 따르면 윤도현은 '택시'가 200회를 맞이해 준비한 미국 특집에 딸 윤아정양과 함께 출연해 애틋한 부녀지간의 정을 드러낸다.
특히 윤도현이 최근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인기 몰이를 한 만큼 이번 특집은 '나는 아빠다'라는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
윤PD에 따르면 '택시' 제작진은 오는 29일 출국해 일주일 간 촬영을 진행하며, 윤도현 외에도 현지의 다양한 유명인사를 만난다.
한편 '택시' 200회 특집은 라스베이거스 이미연, LA 이제니, 한고은 등 평소 방송에서 찾기 힘든 배우들로 구성돼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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