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효린 등 '불후2' 출연자, 올 가을 교체"

김수진 기자  |  2011.08.26 09:32

KBS 2TV 토요예능프로그램 '자유선언 토요일'의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 (이하 불후의 명곡2) 출연자가 올 가을께 교체될 전망이다.

26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효린은 스케줄 문제로 '불후의 명곡2' 하차를 결정, 제작진과 협의를 마쳤다.

이와 관련 KBS 예능국 한 고위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불후의 명곡2' 출연진이 현재 제작진과 출연을 협의중이다"면서 "효린의 하차 외에도 출연자들이 현재 제작진과 하차여부를 논의중이다"고 했다. 이어 "전 출연자가 교체될 가능성도 있고, 일부만 교체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현재 '불후의 명곡2'에는 규현, 지오, 재범, 전지윤, 효린, 허각 등이 출연중이다.

한편 효린은 오는 29일 녹화를 끝으로 하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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