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국과 신인 걸그룹 스텔라가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서인국은 26일 오전 9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남자의 자격'에서 같이 합창했던 이슬이! 지금은 스텔라로 돌아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서인국과 스텔라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스텔라의 멤버들은 저마다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서인국 역시 스텔라 멤버들에 뒤지지 않는 귀여운 포즈를 취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서인국과 스텔라 멤버 이슬은 지난 2010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 청춘 합창단에서 단원으로 함께 활동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제일 깜찍하신데요?", "오빠 ! 이번 노래도 대박이에요", "스텔라도 파이팅! 어제 무대 잘 봤어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국은 새 싱글 '쉐이크 잇 업(Shake it up)'으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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