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연인' 유진·기태영 "직찍도 화보 같아"

박혜경 인턴기자  |  2011.08.26 15:46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유진·기태영 부부가 프랑스 파리에서 모델 자태를 과시했다.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진, 기태영 부부 파리 화보 촬영 직찍"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파리의 길거리에서 다정히 어깨를 감싸고 있는 유진과 기태영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직찍 속에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물씬 풍겨 실제 화보를 방불케 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리는 거 아니에요?" "완전 예쁘고 부럽네요" "잡지에 실리게 될 사진이 궁금해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달 23일 결혼, 25일부터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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