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내 사람..얼른 나타나줬으면" 깜짝 메시지

김현록 기자  |  2011.08.27 11:37
가수 겸 배우 에릭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에릭이 연인을 나타나길 기다린다는 깜짝 메시지로 눈길을 모았다.

에릭은 27일 이른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내 사람'이 얼른 나타나 줬으면 좋겠다는 짧은 글을 남겼다. 이날 새벽까지 팬들에게 트위터로 멘션을 남기며 이야기를 나누던 에릭은 마지막으로 이같은 글을 써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에릭은 "나 여깄어요! 언능 나타나 줬으면 좋겠다. 의심하지 않고 단번에 알아볼 수 있었음 좋겠다. 바로 알아봐주지 못해 미안해지지 않게"라고 적었다.

이어 "우리나라사람인지 아닌지는 바로 알 수 있으면서 내 사람인지 아닌지는 확인해 봐야만 알 수 있는 것도 웃기다"며 "그냥 말투에, 그냥 표정에 모든 게 묻어났음 좋겠다"고 덧붙였다.

에릭은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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