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심은진이 간미연과 함께한 유기견 보호소에서의 봉사활동 인증샷을 공개했다.
심은진은 28일 11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저번에 효리언니와 제동오빠랑 같이 봉사하러 왔었던 안성보호소에 오늘은 미연이랑 같이 봉사하러왔어요~" 라며 "지금 미연이는 더위 타는 아이들 털깎기 중^^" 이라는 글로 간미연과 함께 봉사활동 중임을 알렸다.
심은진은 이어 "제법 애견미용사 느낌 좀 나고 있는 미연이" 라는 글과 함께 간미연이 애견들을 미용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간미연은 마스크와 앞치마를 하고 귀여운 강아지를 미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강아지의 털을 능숙하게 정리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굴만큼이나 마음들도 예쁘신 누나들" "저 강아지는 호강하네 전생에 무슨 좋을 일을 했을까?" "봉사하는 모습이 아름다우십니다 저도 본 받아야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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