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의 조권이 입소를 앞둔 김희철에게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조권은 지난 28일 오후 8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희철이형!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희철이형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에는 입소를 앞둔 김희철과 SBS '생방송 인기가요'의 4MC 조권, 설리, 아이유, 이기광의 모습이 담겼다.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희철과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조권, 설리, 아이유, 이기광의 모습이 대조를 이뤄 눈길을 끌었다.
김희철은 이날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 잘 따라줘서 고맙다. 또, 표현을 잘 못하는 성격인데 팬 분들 감사하다. 잘 다녀오겠다"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다시 돌아와서 무대에 설 그날을 기다릴게요!", "건강하게 잘 다녀오시길!", "늘 응원하고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철은 오는 9월 1일 훈련소에 입소, 2년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