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공식 커플 백지영과 정석원이 심야데이트를 즐겼다.
백지영은 29일 오전 3시45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족도 못 알아보는 얼굴로 한밤의 데이트"라며 "아이디어 제공은 정석..(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민낯에 커플 안경을 착용한 백지영과 정석원이 담겼다. 둘은 공식 커플답게 주위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은 채 심야 데이트로 사랑을 나누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해 여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올 1월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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