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측 "종편행? 제안만 받았을 뿐"

김현록 기자  |  2011.08.29 10:09

탤런트 박진희 측이 종편행을 결정했다는 일부 보도를 부인했다.

29일 박진희의 소속사 관계자는 "'황제를 위하여'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출연을 결정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배우에게 대본이 전달된 것도 불과 이틀밖에 되지 않았다"며 "너무 앞서나간 이야기"라고 조심스럽게 전했다.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하는 드라마 '황제를 위하여'는 동아 종편 채널A의 개국 드라마로 편성됐다.

지난해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여주인공으로 활약한 박진희는 최근 영화 '청포도사탕'을 촬영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5. 5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6. 6'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7. 7"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8. 8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