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자유선언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2) 제작진이 멤버 교체와 관련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불후의 명곡2' 권재영PD는 29일 오후 스타뉴스에 "앞서 알려진 효린의 하차 외 현 상황에서 확장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권PD는 "'불후의 명곡2' 특성상 아이돌 스케줄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라며 "아이돌 스케줄이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제작진이 특정 멤버의 잔류 및 하차 여부에 대해 언급하기 곤란하다"고 말했다.
'불후의 명곡2'에는 현재 슈퍼주니어 규현, 씨스타 효린, 엠블랙 지오, 포미닛 전지윤, 박재범, 허각 등 6명이 출연 중으로 현재 효린의 하차가 결정된 상태다. 하지만 나머지 출연자들도 스케줄이 빡빡해 다음 달을 마지막으로 하차할 것이라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한편 '불후의 명곡2'는 9월 17일 남녀보컬리스트 특집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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