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오는 9월 4일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폐회식을 중계하기로 함에 따라 방송에서 보기 힘든 그룹 JYJ의 공연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박영문 KBS 스포츠국장은 30일 오후 스타뉴스에 "9월 4일 오후 9시 10분부터 400m 남녀 릴레이 시상식을 포함, 1시간 동안 폐회식을 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YJ는 그간 방송 무대에서 접할 기회가 적었다. JYJ는 최근 KBS가 중계한 '도전! 세계7대자연경관 여기는 제주입니다' 축하무대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축하공연하려 했다 무산된 바 있다.
한편 이번 폐회식은 식전, 공식, 식후 행사를 포함해 1시간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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