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유천이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로 서울드라마어워즈 2011(Seoul International Drama Awards 2011, 이하 SDA 2011)에서 한류드라마 남자배우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유천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SDA 2011 시상식에서 "성균관 스캔들로 많은 사랑 상 받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 말고도 많은 배우 스태프들 다같이 고생해서 만든 작품이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열심히 하고 싶다. 그런 마음이 저 말고 JYJ멤버들도 같은 마음이다. 열심히 하고자 하는 저희들에게 기회를 주시는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날 아시아 네티즌 인기상에 이어 2관왕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2006년 처음 출범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은 'SDA 2011'에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37개국 204개 작품이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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