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 직전 김희철이 팬들에 짧은 인사를 전했다.
김희철은 1일 오전 8시 44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녀오겠습니다"라는 짧은 인사와 함께 삭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철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손으로 브이 자를 그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잘 다녀오세요" "오빠 건강히 갔다 오세요" "보고 싶을 거에요"라는 등 응원의 목소리를 더했다.
한편 김희철은 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는다. 4주간의 훈련을 마치면 23개월 동안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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