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이 아시아로 무대를 옮긴다.
2PM은 오는 2일, 3일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열리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PM 핸즈 업 아시아 투어(2PM HANDS UP ASIA TOUR)'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으로 무대를 넓힌다. 2PM은 10월8일 대만, 10월22일 중국 남경, 11월19일 싱가포르, 11월26일 말레이시아 공연을 열며, 이후 태국 등 공연 지역을 확대해 대규모로 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발매 당일 신곡 '아임 유어 맨'은 단숨에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 3위를 기록했다. 이는 기존 4위였던 오리콘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2PM 측 관계자는 1일 스타뉴스에 "올 하반기에는 일본 활동과 아시아 투어에 주력할 계획이다"라며 "아시아 전역을 돌며 활발한 해외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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