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기태영(본명 김용우)이 해맑은 얼굴을 드러냈다.
기태영은 1일 오후 3시 19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첫 세트촬영이자 고사하는 날. 앞으로 재미나게 촬영할게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요즘 날씨 너무 덥죠?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결혼 후 더욱 멋진 모습으로 나타난 기태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손으로 브이 자를 그리며 해맑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이 더 좋아졌어요" "유진언니가 내조의 여왕인가보다" "앞으로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태영은 오는 17일 첫 방송 예정인 SBS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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