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2일 도쿄 공연을 앞둔 설레는 모습으로 출국장을 나섰다.
소녀시대는 1일 오후 'SM타운 라이브 인 도쿄 스페셜 에디션' 공연을 위해 서울 공항동 김포공항을 통해 도쿄로 출국했다.
소녀시대의 등장에 김포공항은 한 때 팬들로 마비가 되기도 했다.
한편 소녀시대를 비롯한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f(x) 등 SM타운 가수들은 오는 2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월드투어 공연을 갖는다. 공연 영상 및 입출국 장면 등을 담은 사진은 SM타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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