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긴머리 흩날리며 '바람의 여신' 등극

이지현 인턴기자  |  2011.09.01 17:23
ⓒ출처= 박정현 트위터

가수 박정현이 여신 미모를 뽐냈다.

박정현은 1일 오후 4시 5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바람 쐬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정현은 그야말로 여신이다. 그의 해맑은 미소는 일품이며 바람에 흩날리는 긴 머리카락과 드레스는 마치 화보를 보는 듯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다" "언니 웃는 모습이 사랑스러워요" "그냥 여신"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정현은 최근 MBC '나는 가수다'서 명예졸업을 했으며 이달 중순 첫 방송될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2'에 멘토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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