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아와 이동욱의 가슴 저린(?) 사진이 공개됐다.
김선아는 2일 오전 11시 25분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가슴이 아픈 연재와 지욱"이라며 "이제는 눈만 마주쳐도 눈물이 그렁그렁!"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우리 그냥 웃으면서 사랑하게 해 주세요~"라고 외치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선아는 상대배우 이동욱과 함께 손가락으로 눈물을 표현하고 있다. 둘은 드라마 속 가슴 아픈 사랑을 열연하고 있지만 사진에서만큼은 다소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발 사랑하게 해 주세요" "연재 죽으면 안되는데.." "둘이 정말 잘 어울려요" "여인의 향기 완전 재밌음"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선아와 이동욱이 호흡을 맞추고 있는 SBS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는 지난 28일 방송된 12회에서 수도권 기준 21.3%(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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