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출신 가수 허각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2일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허각은 지난 1일 앨범 재킷 사진을 통해 다이어트로 몸무게 10kg을 감량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허각은 '슈퍼스타K' 시절보다 갸름해진 턱선과 슬림해진 몸매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가장 기본부터 충실하게 시작하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며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변화가 찾아 온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대표님이 건강을 제일 중요시 생각하셔서 먹는 것을 좀 더 신경 쓰셨다"며 "세계요리대회 메달리스트인 전문적인 요리사를 섭외해 건강을 해치지 않고, 영양과 맛, 몸의 균형까지 갖춘 맞춤 식단과 꾸준한 운동으로 관리했다"고 덧붙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점점 미남이 되어가는 허각', '앨범이 더욱 기대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각은 오는 16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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