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미선, 한국방송대상 아나운서상 수상

하유진 기자  |  2011.09.02 15:38
이명근 기자


SBS 정미선 아나운서가 제 38회 한국방송대상 아나운서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정미선 아나운서가 아나운서 부문 수상자로 결정됐다.

정 아나운서는 SBS 프로그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의 진행을 맡아 따뜻하면서도 공감가는 멘트로 사랑을 받았다.

정 아나운서는 "실력도 경력도 부족한 제게 큰 상을 줘서 감사하다"라며 "진심으로 방송하는 방송인이 되겠다.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이 딱 맞는 말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희귀 난치 질환을 겪는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인데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베스트클릭

  1. 1김호중, 래퍼·개그맨과 텐프로 방문→콘서트서 "후회" 고백
  2. 2방탄소년단 진 軍 제대 임박..외신도 '뜨거운 기대'
  3. 3방탄소년단 지민 'Like Crazy' 4월 월드송 1위..10회째 우승
  4. 4김희철 과잉 충동성? ADHD 의심..전문가도 심각
  5. 5"개보다 못한 취급"..강형욱 가스라이팅·사생활 감시 폭로
  6. 6[속보] 韓 감독은 귀네슈! 튀르키예 '확정 보도', 3년 계약 "과감한 선택, 한국 복귀 결정"
  7. 7'와, 미쳤다' 레버쿠젠 분데스 사상 첫 무패우승! '42승 9무 0패' 대기록 계속, 최종전서 아우크스부르크에 2-1 승
  8. 8김호중, 콘서트 강행→취소 수수료만 10만원..'울며 겨자 먹기' 관람
  9. 9김호중 술자리, 개그맨도 있었다..래퍼 이어 경찰 조사 예정
  10. 10'투헬 고별전' 김민재 결장, 뮌헨 분데스 최종전 라인업 공개! 2위 지킬 수 있을까... 7위 호펜하임과 맞대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