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쇼콜라 무대서 '1초 미스커트' 해프닝

쇼콜라

MBC 가요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이 1초간 검은 화면이 나오는 해프닝을 연출했다.

3일 오후 생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는 2번째 출연팀인 걸그룹 쇼콜라가 무대에 올라 '신드롬'을 부를 때, 노래 중간 검은 화면이 약 1초 정도 나와 멤버들의 모습이 잠깐 동안 보이지 않는 해프닝이 연출됐다.

이에 대해 '쇼! 음악중심' 제작진은 방송 직후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를 갖고 "연출진이 짧은 순간 커트를 잘못 넘겨 생긴 일"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