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의 팀원들의 엉성한 힙합패션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타이거JK, 윤미래, 슈프림팀의 쌈디, 다이나믹 듀오가 출연한 힙합특집이 방송됬다.
힙합특집답게 런닝맨 출연자들의 힙합패션으로 등장했다. 펑퍼짐한 박스티와 통이 넓은 힙합바지로 무장한 런닝맨들의 어색한 힙합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주황색의 큰 박스티를 입고 등장한 이광수를 본 유재석은 "20번 야생마같다"며 광수의 힙합스타일을 나무랐다.
이어 김종국은 바지만 달라붙게 입은 유재석에게 "너는 왜 힙합바지가 아니라 딱 달라붙는 바지를 입었냐?"며 나무랐다.
이에 유재석은 "예전 힙합이 유행했을 당시에도 혼자서만 달라붙는 바지를 입었다"며 세미 힙합 스타일을 고수한다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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