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직접 사비로 '티아라 앞치마' 200장을 제작, 일본 팬들에게 선물한다.
5일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티아라는 자신들을 반겨주고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는 일본 팬들에게 특별히 티아라 멤버들이 사비를 들여 제작한 앞치마를 깜짝 선물로 준비했다.
티아라는 특별 제작한 앞치마에 직접 사인을 하며 "일본 팬분들이 앞치마를 받고 좋아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기분이 설레고 좋다"고 전했다.
앞서 티아라는 일본 데뷔음반 발매 기념으로 팬 300명에게 특별 사진집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8월을 마지막으로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모았던 '롤리폴리'(Roly-Poly' 활동을 마감하고 이달 2일 귀엽고 섹시한 고양이 콘셉트인 '보핍보핍'(Bo Peep Bo Peep)으로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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