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신화, 내년 컴백 준비 잘되고 있다"

길혜성 기자  |  2011.09.05 17:25
신화의 전진 에릭 이민우 앤디 김동완 신혜성(왼쪽부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민우가 2012년 봄으로 예정된 6인 남자그룹 신화의 컴백 준비가 잘 돼가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공익요원으로 복무 중인 이민우는 휴일인 지난 4일 스타뉴스와 우연히 만난 자리에서 "신화 컴백 준비는 잘 돼가고 있는가?"란 질문에 "그렇다"라며 밝은 미소 속에 답했다.

한층 건강해진 모습의 이민우는 이날 "멤버들과도 자주 연락을 하고 있다"라며 13년 장수 그룹 신화 멤버들이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나누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민우가 속한 신화는 에릭 신혜성 김동완 이민우 전진 앤디 등 6인 체제로 지난 1998년 데뷔한 뒤 현재까지 멤버 변화 없이 팀을 존속하고 있는 국내 최장수 아이돌그룹이다.

신화 멤버들 중 현재 이민우와 전진은 공익근무 중이며, 앤디는 현역병으로 복무하고 있다. 신화는 이민우가 멤버 중 마지막으로 병역의무를 마친 직후인 2012년 봄, 6명이 다시 한데 모여 새 음반을 낼 계획이다. 신화는 지난 2008년 7월 9집 리패키지 앨범을 마지막으로 멤버들의 군 입대로 인해 활동 휴식기에 들어갔다.


베스트클릭

  1. 1[영상] 이재현-김헌곤 분노 폭발→방망이 내려쳤다... 브랜든 '마구'에 속수무책, 마지막엔 웃었다
  2. 2방탄소년단 지민, 여전히 레전드..131주 연속 스타랭킹 남돌 1위
  3. 3日 애니메이션 '러브 라이브!' 한국 공연 확정..5월 2일 티켓 오픈
  4. 4김수현♥김지원, 죽어도 못 보내..신혼 비하인드
  5. 5'고척돔이 문제였나' 4477억 日 투수, 1이닝 5실점 강판→ERA 1.64 환골탈태... 어느덧 NL 톱5 진입
  6. 6'풀타임' 손흥민, 유효슈팅 한 번도 못 때렸다... 토트넘, 첼시에 0-2 완패→3연패 수렁 'UCL 진출 빨간불'
  7. 7김민재 치명적 실수 때문인가... 또 다시 이적설 등장, 세리에A 빅클럽 유벤투스가 노린다
  8. 8'아뿔싸' 이정후 또 홈런 빼앗겼다! 주심의 황당 볼 판정까지 '그래도 안타 작렬'... 전통의 펜웨이파크서 첫 안타 [SF 리뷰]
  9. 9KBO 3·4월 월간 MVP 후보 '7명' 발표, 영광의 주인공은 누구?
  10. 10음바페도 넘지 못한 도르트문트 '옐로 월' 파워... 8만 관중 열광적 응원 [이종성의 스포츠 문화&산업]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