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은 지난 6일 오후 10시 34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성이 형과 돈까스 대기 중!"이라며 "형은 왕돈까스, 난 치즈돈까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재중과 지성이 음식점에서 돈까스를 기다리는 친근한 모습이 담겼다.
지성은 손으로 브이 자를 그리며 천진난만한 미소를 띠었다. 반면 김재중은 포크를 입에 물고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막 찍어도 연예인포스" "형제 같네요" "나도 돈까스 좋아하는데" "보스 잘 보고 있어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과 지성은 SBS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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