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색시' 유진(본명 김유진)의 결혼식 당일 모습이 또다시 화제다.
한 네티즌은 지난 6일 모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유진 결혼식 신부 대기실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신부 대기실에서 우아하고 고운 자태를 선보인 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데뷔 초부터 유명배우 올리비아 핫세를 빼닮아 화제가 됐던 그는 이 사진 한 장으로 '닮은꼴'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며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가 봐도 여신" "환상적인 옆모습!"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웨딩화보가 따로 없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은 배우 기태영과 지난 7월 23일 경기도 안양의 한 교회에서 예배식으로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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