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가 낳은 스타 김그림과 이보람이 나란히 추석인사를 전했다.
히트 작곡가 조영수가 이끄는 넥스타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가수 숙희를 비롯한 김그림, 이보람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팬들에게 추석인사를 건넸다.
세 사람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온 가족이 모여 풍요롭고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며 "꽉 찬 보름달 보며 소원도 빌 수 있는 그런 여유 있는 시간 보내세요^^ 그리고 귀성길, 귀경길 안전하게 잘 다녀오세요"는 인사와 함께 단아한 모습의 한복맵시를 과시했다.
한편 숙희는 최근 발표한 신곡 '긴 사랑'의 활동으로 추석연휴에도 KBS '뮤직뱅크', MBC '쇼!음악중심' 등 음악프로그램과 라디오에 출연하며 추석을 보낼 예정이다.
김그림은 모처럼 고향 대전으로 내려가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고, 이보람 역시 집에서 가족들과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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