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는 9일 오전 12시 24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정글(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 잠깐 들렀어요"라며 "훔치고 싶은 물건 발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물건은 다름 아닌 MBC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야구점퍼.
그는 불과 몇 분 뒤 "결국 입어버렸어요. 이대로 집에 갈까"라는 애교 섞인 말투로 얼굴은 숨긴 채 슬며시 '무한도전'이라고 외치는 듯한 '착용샷'을 전했다.
그는 이에 그치지 않고 이날 오전 2시께 "아까 빌린(?) 옷 입고 리허설 중"이라는 글과 함께 무대 위에서의 모습을 깜짝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빠가 더 잘 어울려요" "무한도전 멤버로 영입!" "무대에서의 모습이 제일 멋지네요" "실시간 중계해서 깜짝 놀랐어요. 귀여워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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