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채원이 추석을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문채원은 9일 오후 2시 2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추석 인사를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게재된 영상에서 문채원은 "이제 곧 다가올 추석에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인사를 드리게 되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많은 사람들이 보내준 영화 '활'과 KBS 2TV 드라마 '공주의 남자'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또, "너무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계속 사랑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말을 이어 갔다.
현재 방송중인 KBS 2TV 드라마'공주의 남자' 시청자들에게 "곧 24부 드라마가 끝이 나는데 끝까지 시청해 주시고 응원해주시면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배우, 스태프, 감독이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다"며 끝까지 응원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더했다.
끝으로 문채원은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즐거운 추석되시길 바란다"는 말과 귀여운 뽀뽀로 추석 인사를 전했다.
현재 문채원은 KBS 2TV '공주의 남자'에서 현대판 줄리엣 '세령'역을 맡아 '승유(박시후)'에 대한 사랑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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