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 천둥에게 '꺼져' 문자받은 사연

이보경 인턴기자  |  2011.09.11 09:46
ⓒ출처= 미르 트위터


엠블랙 미르가 천둥으로 부터 온 과격한 내용의 문자를 공개했다.

미르는 지난 10일 오후 6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사건의 진상"이라며 장문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미르는 "본의 아니게 천둥이 형의 전화 2통을 못 받았더니 천둥이형이 '꺼져'라는 문자를 보냈다"며 "소심했는지 0.2초 만에 바로 사과 문자를 한 뒤 1년 6개월 동안 문자가 없다"고 고백했다.

게재된 사진은 천둥으로 부터 온 "꺼져", "미안해"의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캡처 한 것이다.

이를 접한 팬들은 "소심 AAAAAAAAA인가요 ?", "아 완전 귀엽네요! 하하", "같은 멤버끼리 1년 6개월 동안 문자를 안 하다니!"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는 MBC '2011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예선 심사위원으로 브라질을 방문 했던 엠블랙을 보기 위해 수천여명의 현지 팬이 몰려 있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5. 5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6. 6'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7. 7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8. 8'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9. 9"표현 못할 만큼 기쁘다" 안세영, 올림픽 후 첫 우승... "우리가 사랑하는 안세영이 돌아왔다" BWF 극찬
  10. 10"손흥민 떠날 수 있었는데 남았다" 뒤통수 친 토트넘에 쓴소리... 갈라타사라이 이적 현실화 되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