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이 실종된 애완견 백통이를 찾는데 온 힘을 쏟고 있다.
엄태웅은 11일 오후 3시 2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잊지 말고.. 관심 부탁드립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에는 백통이의 실종 전단지를 들고 있는 엄태웅의 모습이 담겼다.
엄태웅은 백통이 실종 이후 전단지를 직접 만들어 배포하며 백통이 수색에 온 힘을 쏟고 있지만 현재까지 백통이는 무소식이다.
이밖에 이효리, 엄정화 등도 자신의 트위터 등을 통해 엄태웅에게 위로를 전하며 백통이 찾기에 동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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