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아나 "'각목 댄스'에 정준호 할 말 잃어"

문완식 기자  |  2011.09.12 11:38


이하정 MBC 아나운서가 뻣뻣한 '각목 댄스'로 웃음을 안겼다.

이하정 아나운서는 12일 오전 방송된 MBC 추서특집프로그램 '아나운거 대격돌'에 출연, 후배 양승은 아나운서와 티아라의 '롤리 폴리' 무대를 선보였다.

평소 참한 모습의 이 아나운서는 이날 열심히 춤을 췄지만 몸이 뻣뻣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용만은 "이하정 아나운서 별명이 '각목'이라고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 아나운서는 남편 정준호의 반응을 묻자 "할 말을 잃었다는 표정이었다"라며 "이런 모습 처음 봤다며 (양)승은이를 열심히 도와주라"고 했다고 전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2024 가장 인기 있는 K팝 아이돌 1위
  2. 2방탄소년단 진, '최강동안 30대 K팝 남돌' 1위..日 설문
  3. 3'이게 반즈야 류현진이야' KKKKKKKKKKKKK쇼, 진짜 RYU 눌렀다... 롯데 파죽 4연승, 9위와 1G차 맹추격 [부산 현장리뷰]
  4. 4'대상 가수' 스트레이 키즈 온다..7월 19일 컴백 확정
  5. 5나영석표 '식당 예능' 컴백..'서진이네2' 6월 마침내 오픈 [종합]
  6. 6'헤더슛 골대' 김민재 결승 못 뛴다, 뮌헨 충격 역전패! 3분만에 2골 허용... 레알 극장골→최종 4-3 짜릿승
  7. 7레알 극장승? 뮌헨은 억울하다, 103분 골 넣었는데 옵사 판정→VAR도 없었다... 데리흐트 분노 폭발
  8. 8변우석, '유퀴즈' 출연..'선친자' 열기 이어간다 [공식]
  9. 9롯데 37세 베테랑 "절뚝이더라도 뛰어야" 강한 투혼, 근육 통증에도 엔트리 남는다 [부산 현장]
  10. 10"이게 바로 SF가 기대하던 것" 이정후는 이미 핵심전력, 사령탑 "LEE 편하게 해주려 하지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