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인사' 리지 "일본인데 송편 보내주실래요?"

이지현 인턴기자  |  2011.09.12 16:18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본명 박수영)가 추석인사 대열에 합류했다.

리지는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을 위한 추석선물"이라며 셀카를 공개했다.

이어 "추석 잘 보내세요"라고 덧붙이며 "전 일본..송편주세요"라며 추석기념 앙탈을 부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리지는 해맑은 웃음으로 팬들에 추석선물을 대신했다. 그는 후드를 쓰고 깜찍한 표정을 지어 '원조 귀요미'임을 입증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 집에 송편 많은데.." "언니 일본에서 추석 잘 보내세요" "메리추석입니다" "언니 정말 귀여워요!"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베스트클릭

  1. 1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2. 2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3. 3'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4. 4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5. 5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6. 6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7. 7'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10. 10'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