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본명 박수영)가 추석인사 대열에 합류했다.
리지는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을 위한 추석선물"이라며 셀카를 공개했다.
이어 "추석 잘 보내세요"라고 덧붙이며 "전 일본..송편주세요"라며 추석기념 앙탈을 부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리지는 해맑은 웃음으로 팬들에 추석선물을 대신했다. 그는 후드를 쓰고 깜찍한 표정을 지어 '원조 귀요미'임을 입증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 집에 송편 많은데.." "언니 일본에서 추석 잘 보내세요" "메리추석입니다" "언니 정말 귀여워요!"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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