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방송된 SBS 추석특집 '스타애정촌'에서는 서로 호감을 가진 상대를 향한 프로포즈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여자1호 김하은을 선택한 남자3호 동해는 폭죽을 건넨 뒤 직접 쓴 러브레터를 읽어 마음을 표했다. 동해는 "기억이라는 선물을 줘서 감사했다.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에 김하은 역시 좋은 마음을 숨기지 못하며 수줍게 웃어 서로의 감정을 확인했다.
다음날 아침 둘은 함께 아침을 준비하는 등 다정한 애정행각을 벌였다.
한편 남자 출연자로는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동해, 개그맨 김경진, 가수 박현빈, 마술사 최현우, SBS 신입 아나운서 김주우, 배우 황지노가 출연했다. 여자 출연자로는 예능인 강예빈, 걸그룹 쥬얼리의 은정, 연기자 김하은, 배우 이해인, 안진경이 짝을 찾기 위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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