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는 '매트릭스'를 연출한 워쇼스키 형제와 공동 제작을, '향수'의 톰 티크베어 감독이 연출을 맡은 차기작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캐스팅됐다.
배두나는 한국을 배경으로 하는 6번째 에피소드의 주인공 손미 역을 맡아 톰 팽크스, 할리 베리, 수전 서랜든, 휴고 위빙 등 할리우드 최고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배두나는 영화 촬영을 위해 15일 독일 베를린으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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