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대장경' 등 역사와 문화유산 알리기 앞장

문연배 기자  |  2011.09.14 09:08
한류스타 류시원이 일본 등 해외 팬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유산 알리기에 나섰다.

류시원은 14일 대장경천년 세계문화축전 공식블로그에 공개된 영상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고려대장경을 자세히 소개했다.

영상에서 류시원은 "많은 한류 팬들이 한국에 자주 방문해 고려대장경과 같은 한국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많이 보고 대한민국을 많이 알려줬으면 좋겠다"며 "불가능한 일이긴 하지만 올해로 간행 천년을 맞은 고려대장경에 새기고 싶은 문구가 있다면 연예계 데뷔 때부터 지켜온 세 가지 좌우명 '최선을 다하자, 솔직하자, 자신감을 잃지 말자'를 새기고 싶다"고 말했다.

또 류시원은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가을 관광지로 '2011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이 열리는 경상남도 합천과 해인사를 적극 추천했다.

한편 류시원이 해외 팬들에게 추천한 '2011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은 대장경 간행 천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오는 23일부터 11월 6일까지 45일 동안 경남 합천군 가야면 주행사장과 해인사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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