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김병만, 이수근과 한솥밥 "시너지 기대"

문완식 기자  |  2011.09.15 09:25
개그맨 김병만(왼쪽)과 이수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개그맨 김병만과 이수근이 한솥밥을 먹게 됐다.

15일 캐슬제이엔터프라이즈에 따르면 김병만 류담 노우진 등 KBS 2TV '개그콘서트'의 '달인' 팀은 비엠엔터플랜에서 이수근의 현 소속사 캐슬제이엔터프라이즈로 이적한다.

김병만 류담 노우진은 최근 캐슬제이엔터프라이즈와 전속 계약을 맺었으며, 향후 개그프로그램은 물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등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캐슬제이앤터프라이즈의 김동준 대표는 "SBS '키스앤크라이'를 통하여 예능에서 시청자들에 감동을 선사했던 김병만이 이수근과 함께 시너지효과를 이뤄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김병만과 이수근은 지난 2001년 영화 '선물'에 출연하며 처음 만나 개그맨 데뷔 전부터 우정을 쌓아온 막역한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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