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현PD는 지난 1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시청률 5% 안 나오면 삭발하겠다는 약속이라도 하고 싶지만 머리 심은지 얼마 안 돼서…"라는 재치 넘치는 글을 통해 은근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김PD는 KBS 2TV '개그콘서트'를 10년 가까이 이끌다 최근 케이블로 둥지를 옮겼다. 이적한 지상파 스타 PD중에서 가장 먼저 자신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
정상급 개그맨 총 11개 팀이 우승 상금 1억 원, 총 상금 1억 7천만원을 걸고 치열한 승부를 벌인다.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박준형, 김미려, 정주리, 안영미, 변기수, 박휘순, 김기욱, 양세형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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